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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꽃사슴 26마리 사라졌다···청와대 동물들 기구한 운명
“혹시 풍산개 분양받고 싶은 분 있어요?” 최근 한 청와대 관계자가 지인들과 만난 사적 모임에서 이런 말을 했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로 준 풍산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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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한 ‘샤넬’ 재킷 입고 프랑스 영부인 만난 김정숙 여사
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(현지시간)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인근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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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전용차량 바뀌었다, 벤츠 풀먼 가드→롤스로이스 팬텀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오전 전용차량에서 내린 뒤 백화원 영빈관에 들어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. [CNN 캡처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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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서울서 보수단체 시위 어떻게 피해갈까
20일 오후 서울 중구 평양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애국문화협회화 북한자유인권글로벌네트워크 등 보수시민단체 회원들이 북한 인권 개선 촉구 집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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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서 깜짝 카 퍼레이드...국제사회에 종전선언 요구 메시지
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공식 환영행사를 마치고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하는 동안 오픈카에 동승해 깜짝 카퍼레이드를 선보였다. 문재인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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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사진으로보는 남북정상회담의 역사
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은 원래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 북한 주석 간에 이루어질 예정이었다. 1994년 6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. 김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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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세균 감염 우려해 김정은 서명할 만년필까지 소독
━ 남북 정상회담에 돌출변수가 된 메르스 메르스(MERS·중동호흡기증후군) 확진환자 발생으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. 3년 전 창궐로 186명이 감염되고 그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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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8월 한·미 연합훈련 중단 여부 곧 발표”
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(UFG) 훈련 중단 입장과 관련, “한·미 연합훈련 조정 문제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”고 15일 밝혔다. 청와대 고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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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정은, 싱가포르 정부 제공 초특급 방탄車 탈 수 있어”
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찬을 위해 탑승한 전용차량이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북으로 향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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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판문점,베이징,뉴욕으로...숨가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
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(오른쪽 둘째)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(왼쪽)이 30일 오후(현지시간) 미국 뉴욕의 주유엔 미국차석대사 관저에서 90분간 회동을 가졌다.김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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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식 외교학] 식사 메뉴는 정상회담 콘텐트의 상징물
“관계 발전을 위한 가장 오래된 외교 도구”… 만나고, 대화하고, 함께 식사해야 이해도 높여 부산의 대표적인 생선인 달고기 요리(왼쪽)는 유럽에서도 고급 생선으로 분류되며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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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설주와 귓속말 나눈 김정숙 여사···큐레이터 역할도
“김영철입니다. 평창에서 악수를 하고 싶었는데 손을 잡지 못했습니다”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정상 회담 환영 만찬때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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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경호원들이 ‘V’자 경호를 한 이유
“남한이 경호를 한 듯 안 한 듯 티를 내지 않는 분산형 구조로 경호를 했다면, 북한 측은 ‘V(VIP의 줄임말·경호원들이 대통령을 부르는 은어)‘를 위해 바로 방어 라인을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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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“난 언제 북 가나” 김 “지금 가죠” … 10초 깜짝 월경
━ [2018 남북정상회담] 친밀감 과시한 파격 세 장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7일 만남은 격의 없는 친밀감을 드러낸 파격의 연속이었다. 두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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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김정은 앉을 의자 소독 … 경호원 12명 벤츠 에워싸고 달려
━ 2018 남북정상회담 27일 평화의집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벤츠 리무진 차량을 건장한 경호원들이 뛰면서 경호하고 있다. 이들 12명은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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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사진으로 보는 시간별 남북정상회담
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.김상선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28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렸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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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격'의 김정은…"나는 언제 北 가보냐"는 文 대통령 말에 "지금 가자"
“반갑습니다!”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건네며 말을 꺼냈다. 김 위원장의 손을 잡은 문재인 대통령은 “오시는 데 힘들지 않았습니까?”라고 하자, 김 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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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밀착경호…최정예 962, 974 부대장도 판문점에 떴다
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은 모두 세 차례의 의전ㆍ경호ㆍ보도 분야의 실무회담을 했다.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측 고위대표단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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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시위 중 저지당한 민중민주당 당원
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앞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민중민주당 당원이 1인 시위를 하는 도중 저지당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명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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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남이 대기, 상석 양보, 철통 경호 … 실세 김여정 3장면
인천공항 귀빈실에 들어온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(오른쪽)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기다리고 있다. [사진 JTBC] -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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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폭력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라니
김수정 정치국제 담당 하루가 멀다고 대형 뉴스가 터지는 세상에서 한 달 전 일은 구문이다. 담아 놓을 새가 없이 잊힌다. 지난해 12월 14일 발생한 중국 경호원들의 청와대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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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런 에리 같은’ ‘이런 암이 같은’…SNS서 벌어진 방탄 vs 엑소 팬 공방
방탄소년단의 굿즈를 사기 위해 밤새 줄서고 있는 팬들. [사진 유튜브 캡처] 방탄소년단 팬미팅에서 '밤샘 줄서기'를 하던 팬들이 엑소 팬들을 비하하는 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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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춘식의 寫眞萬事]무시당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
“홀대를 받고 왔다.” “아니다. 환대를 받고 왔다.” 사안은 같지만 시선은 같지 않다. 소란하고, 비능률적이며, 비용이 많이 드는 게 민주주의라서 의견의 불일치가 자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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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증거없다”더니…中 공안, 경호업체 지정하고 증원 지시까지
문재인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중 발생한 중국 경호원의 한국 기자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, 중국 공안이 경호업체를 지정하고 당초 예정됐던 규모의 2배가 넘는 경호 인력을 투입하도록